포스트코로나 시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넷킬러(대표 정성욱)가 코로나19 필수 종사자 전용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론트라인(Google Workspace Frontline)에디션’을 국내에 정식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론트라인 에디션은 의료업계 종사자, 슈퍼마켓, 창고 근로자, 배달 라이더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회를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 분야 종사자를 위해 나온 특별 에디션이다.
특별 에디션은 기존 워크스페이스 보다 훨씬 저렴하며, 이메일, 캘린더, 채팅, 온라인 오피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정식 버전에 포함된 기능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
넷킬러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론트라인 에디션’을 자사의 ISO 27001 인증을 받은 넷킬러의 정보보안 솔루션인 넷킬러 ISMS와 킬러아이디 제품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방역 기업과 단체에 있어 의료 정보나 개인 정보의 유출을 실시간으로 방지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론트라인 에디션’은 기존의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 기업의 코로나19 대응 추가 인원에 대해서도 나누어 적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넷킬러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