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교 근교의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 위치한 넷킬러 팔로알토 혁신 스튜디오 랩에서 진행
세계적으로 IT인재 확보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클라우드 보안 전문회사가 신입 사원을 위한 미국 실리콘밸리 2주 현지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했다.
앞으로 신규 입사자는 미국 팔로 알토에 위치한 넷킬러 미국 연구소내 ‘넷킬러 팔로알토 혁신 스튜디오(Netkiller Palo Alto Innovation Studio)’에서 2주동안 업무 비젼 워크샵에 참여한다.
입사자는 도보 거리의 스탠포드 대학교를 비롯한 유명 컴퍼스를 둘러보고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미래 기술 이벤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넷킬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22년 3월 글로벌 직원의 30%가 참여하는 하와이 워크샵을 2주간 진행했었었다.
미국, 한국과 일본에서 출발하여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합류한 넷킬러 임직원들은 하와이 워크샵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긍정적이고 유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넷킬러 정성욱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하게 성장하고 싶어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미국 실리콘 밸리 현지 워크샵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인재 확보를 위한 교육 인프라 투자를 일본과 싱가폴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